영주시와 엘엔케이(L&K)ㆍ중국 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 업무추진협약(MOU) 체결




영주시 특산물인 홍삼제품의 중국 수출을 위해 영주시와 엘엔케이(L&K)ㆍ중국 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가 업무추진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금년 초 중국내에서 홍삼제품이 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됨에 따라, 산동성 위해시 경제개발구에서 화장품ㆍ건축자재ㆍ미용재료ㆍ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의 수출입 판매 사업을 하는 미래무역유한공사가 홍삼제품의 수입판매를 위해 생산지 조사를 하던 중, 한국 인삼 생산의 종주도시인 우리시의 홍삼제품 생산 공장과 풍기인삼축제장을 둘러보고 수입판매를 결정하여 구체적인 수출입 절차를 진행중이다.





앞으로 영주시와 엘엔케이(L&K)ㆍ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는 홍삼관련 제품의 수출입 확대는 물론, 해마다 개최되는 '영주풍기인삼축제'와 지역 명소에 대한 중국인관광객 유치사업, 기관단체 및 학교 등의교류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 영주시-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 우호합작협약(MOU) 체결
￮ 일 시 : 2012. 11. 16(목) 09:40
￮ 장 소 : 시청 제1회의실
￮ 참석대상 : 약 11명
   • 영주시 : 시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정과수과장, 유통마케팅과장
   • 영주시의회 : 의장, 산업건설위원장
   • 엘엔케이(L&K), 위해미래무역유한공사 : 김광진대표, 동사장외 2명
   • 비트로시스 : 손성호 회장 등